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널드 레이건/평가 (문단 편집) ==== 부패 사건들과 법치주의 훼손 ==== >레이건 정권의 모든 범죄자들을 모아놓고 찍은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한 장소에 모여있는걸 보지 못했어! 그래, 지금까지 225명이나 되지. 225명의 레이건 정권 사람들이 사임했거나, 잘렸거나, 체포됐거나, 기소됐거나, 유죄평결을 받았거나, 법이나 공직자 윤리규정을 어겼더군! > - [[조지 칼린]] 레이건 재임기 동안 행정부의 여러 부패 사건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미국 주택도시개발부|주택도시개발부]]의 장관을 비롯한 공화당 인사들이 빈민주택공공사업을 자기들과 친한 사업가들에게 용역을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역대 최대의 주택도시개발부 스캔들로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은 기소위기를 맞고, [[미합중국 내무부|내무부]] 장관은 무려 24건의 중범죄로 실제로 기소되었다. 이 밖에도 [[환경보호청]], [[미합중국 국방부|국방부]] 등에서 고위공직자들이 자금을 유용하거나 기밀을 빼돌리는 등으로 사익을 취했다. 사건이 불거질 때마다 레이건 본인은 '난 모르는 일'이라고 죄다 선을 그었다. 또한 레이건 행정부는 [[이란-콘트라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때 레이건은 자신은 아는게 전혀 없다고 조사관들 앞에서 증언하였고 공개적으로도 거듭 그렇게 주장하였으나 주범인 올리버 노스 중령은 회고록에서 레이건이 모든 것을 알았다고 썼다. 물론 레이건 본인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 것은 결코 아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레이건의 '무관심함'이 정권 내에서 부정부패가 일어나는 것을 방치했다고 본다. 특히 고령에 건강도 좋지 않았으며, 정권 말기로 갈수록 치매의 전조도 나타나 의사소통을 잘 못하거나 국정을 파악하지 못하는 일도 잦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로널드 레이건, version=1453)] [[분류:로널드 레이건]][[분류:레이건 행정부]][[분류:인물에 대한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